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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오지영은 현재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국가대표팀에서 리베로로 출전해 좋은 모습으로 현재 4강전까지 진출시켜놓은 상태죠. 오지영 선수는 현재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 감독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 팀의 주전 리베로를 여섯 번이나 맡고 있어요. 오늘은 오지영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연봉 쌍꺼풀 수술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구선수 오지영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8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고 키 170cm, 몸무게 62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수성초 - 전주 근영중 - 전주 근영여고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남편이 있고 자녀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6-07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한국 도로공사에 프로 입단하였으며 현재 GS칼텍스 KIXX 팀 소속해 있습니다.

 

오지영은 과거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단 당시에는 윙스파이커였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곧 리베로 포지션으로 전향을 했다고 해요. 강한 서브를 구사하고 수비력이 좋기 때문에 원포인트 서버와 수비 백업으로 주로 기용이 되었습니다. 동료선수인 김해란의 존재로 팀의 제1 리베로로 자리잡기까지는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서브가 강한 리베로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소위 '서베로'의 대표선수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왔죠. 오지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대표팀에 뽑혀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하였습니다.

 

오지영은 선수 활동 당시 2010-11 시즌이 끝나고 임의탈퇴로 코트를 떠났다가 한시즌을 쉬고 복귀를 하기도 했으며 15-16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되었다가 어느 구단에서도 계약을 제시받지 못해 임의탈퇴로 은퇴를 하게 되었어요. 배구판을 떠나게 된 오지영은 1년 뒤 유서연 선수와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KGC 인삼공사로 이적하며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후에는 주전 리베로 자리를 꿰차게 되었고 2018-19 올스타전에도 리베로로 출전을 하기도 하였어요. 2020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연봉 2억 5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기도 하였죠. 조금씩 기량이 떨어지던 중 2021년 인삼공사가 FA로 영입한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지명이 되며 GS칼텍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지영은 현재 팀에서 주전 리베로로 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뽑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지영은 이미 결혼을 한 상태인데 2015년 5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오지영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알려졌으며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선수 생활과 가정 생활을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에 신혼집을 차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지영은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 임신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쌍꺼풀 수술을 했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길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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