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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오주한은 '2020 도쿄올림픽' 참가한다고 합니다. 마라톤 경기에 출전하여 도쿄올림픽 메달을 위해 달린다고 하네요. 청양군에서도 오주한을 위해 응원하는 행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라톤 선수 오주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직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입니다. 케나 출신 아프리카계 한국인으로 2018년 귀화를 했습니다. 귀화 전 이름은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이름 오주한 뜻은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주한은 케냐에서 태어났고 22살 때부터 마라톤을 했습니다. 오창석 코치를 만난 후 마라톤 실력이 더욱 좋아졌고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하네요. 2018년에는 대한체육회가 특별귀하 추천을 승인하여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프로필 본명 오주한, 국적 한국, 1988년 11월 20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32살입니다. 고향은 케냐이며 키 177cm, 몸무게 64kg이라고 하네요. 소속팀 청양군청 실업육상팀입니다. 그리고 경력은 2021 제32회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육상 국가대표, 청양군청이며 수상 내역은 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 마라톤대회 우승, 동아일보 경주 국제 마라톤대회 우승, 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86회 동아마라톤 대회 우승, 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83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 동아일보 경주 국제 마라톤대회 우승이 있다고 합니다. 연봉, 랭킹, 학력, 혈액형, 결혼, 인스타그램 계정 등 정보는 미공개라고 하네요.

 

과거 케냐에서 마라톤 캠프를 운영하던 오창석 감독은 과거 케냐에서 마라톤 캠프를 운영했고 그 당시 오주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주한은 오창석 지도를 받으면서 실력이 빠르게 성장했고 뛰어난 실력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귀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핑테스트에 걸려 2년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오주한은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았고 문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징계 후 다시 귀화를 시도했으나 찬반 논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마라톤 선수 이봉주, 황영조는 찬성을 했는데 그 이유는 한국 마라톤에 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씨 성은 오창석 코치 성을 붙였다고 하네요. 

 

오창석 감독과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했으나 지난 4월 케냐 고산지대 훈련 도중 오창석 감독은 풍토병이 걸렸고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오주한은 힘든 시기와 슬픔을 이겨내고 오창석 감독과 약속한 2020 도쿄올림픽 메달의 꿈을 위해 달린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힘든 시절에 자신의 가능성을 본 한국인 아버지 오창석과 제2의 조국 한국에 메달을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마라톤 오창석 선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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