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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연수는 최근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었으며 남편 손지창이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에 오연수까지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오연수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손지창 결혼 집안 고향 학력 자녀 가족 근황 몸매 인스타 엄마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연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1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출생이고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남편 손지창과 자녀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오연수는 과거 여의도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후 안양예고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해 바로 1990년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당시 제작진은 '춤추는 가얏고'의 오디션을 공채 신인 탤런트를 상대로 진행했는데 그중 오연수가 주연으로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작 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연수는 현재의 남편 손지창과는 초등학교,중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고 합니다. 서로 학교에서 미남미녀로 유명해서 얼굴을 알고 있었다고 하며 1989년 고3 때 CF 촬영장에서 재회하여 1992년 초부터 사귀기 시작해 1998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993년에 '일요일은 참으세요'에 함께 신혼부부로 출연을 하였는데 당시 둘은 비밀연애 중이었다고 하며 이를 모르던 백일섭은 둘에게 다리를 놓아주려고 했다고 하네요.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결혼 이후 아들 두 명을 낳았으며 장남인 손성민은 국제대회에서 상까지 받을 정도로 그림 실력이 엄청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연수는 레전드급 자연미인인 것으로 유명한데 초등학교 때 얼굴과 거의 똑같을 정도로 그대로의 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연수 졸업사진이 레전드로 통해기도 하네요. 게다가 50대인 현재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연수는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 이후 활동을 그만두고 유학을 간 자녀 양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배우로 완전 은퇴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2017년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특별 출연하며 은퇴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동하는 오연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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