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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감기 증세로 입원을 했습니다. 다행히 폐렴은 아니고 감기 몸살로 입원을 했으며 15일 퇴원 예정이라고 하네요. 모두 빠른 건강 쾌차를 바라고 있네요. 대체 MC는 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송해는 오늘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MC 송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끼가 많았으며 동네에서도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6.25 전쟁이 터졌고 피나길도 갔다고 합니다. 6.25 전재응로 월남한 후 통신병으로 복무를 했으며 이후 조연급 코미디언으로 활약을 했네요. 전국노래자랑을 2021년까지 진행을 하면 가족오락관 허참을 넘는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을 가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허참은 26년 진행을 했네요.

 

 

 

본명 송복희, 1927년 4월 27일생으로 만으로 실제 나이 94살이네요. 고향 지역은 일본령 조선 황해도 재령군이며 키 158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내 석옥이, 자녀 첫째 딸 송숙경, 둘째 딸 송숙연, 사위 김학수 양희천, 외손주 김혜림 양정우 양정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 사항은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과이며 종교 불교이네요. 데뷔 시기는 1955년 '창공악극단'이라고 합니다.

 

 

 

사망설 루머도 있었는데 송해 기획사에서 잠시 사이버 수사대 의로도 했지만 송해는 오래 살란 의미가 아니겠냐면서 수사 의뢰를 취소했습니다. 사망설 유포자도 용서해줬네요.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풋풋하고 개성있는 표정이 눈길이 갑니다. 역시 개그맨다운 모습으로 지금도 귀여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요. 부인 석옥이도 상당한 미인으로 잘 어울리는 부부였습니다. 석옥이 여사는 83세에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과거 1986년 아들 분을 뺑소니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엠씨 송해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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