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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예능 프로그램 '바퀴달린집'에 출연한다고 했습니다.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케미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하지원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 이며 1978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군 출생이며 하지원 키 166cm 체중 4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으로는 수원 영신여자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이며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로 데뷔 하였습니다.

 

 

하지원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 하였습니다. 그 이후 1999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2' 에 반항아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과거 하지원의 졸업 사진들을 보면 사실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과 지금과 똑같은 외모를 볼 수 있어서 성형수술은 크게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죠. 고등학교 시절 살이 찌며 약간 모습이 달라지긴 하였지만 살이 빠지면 그대로 원래의 하지원 모습이 있습니다. 배우로는 출연 작품 마다 좋은 연기로 '가위','폰' 등으로 호러퀸 수식어가 붙기도 하였고 2002년 영화 '색즉시공' 과 드라마 '다모' 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원은 영화와 드라마, 특히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 대히트를 치며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인기의 정점에 올랐지만 이때부터 내리막길을 걷죠. 2011년 영화 '7광구' 의 부진과 이후 출연한 드라마도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와 '허삼관' 역시 망하며 부진에 빠졌습니다. 다행이 드라마 '기황후' 로 반전을 하였으나 2016년 영화 '목숨 건 연애' 2018년 영화 '맨헌트' 역시 흥행에 처참하게 실패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하지원 입니다. 하지원은 42살이라고 믿기 힘들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죠. 간간히 노출이 있는 패션을 보일 때 마다 하지원의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원은 2018년 1월 남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죠.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좋아지며 연기자로 복귀를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비보가 전해졌다고 하는군요. 그 이후 한동안 방송에서 하지원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다고 하니 상당히 반갑네요. 이번 작품으로 다시 반등하는 하지원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