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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는 TV조선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용녀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유기견을 돌보며 동물보호운동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배우 이용녀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집안 학력 리즈 결혼 유기견 출연작 남편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용녀 프로필 정보를 보면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평택시 출생이고 키 165cm, 몸무게 50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무학여자중학교 - 무학여자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졸업이며 1978년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안 가족으로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상태에요.

 

이용녀는 1990년대부터 국내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했는데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박찬욱 감독과 작업을 하게 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인연을 맺은 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박찬욱 감독의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박쥐'를 제외하고 박찬욱 감독 작품에 꾸준히 출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무속인 같은 역할을 많이 맡고 있지만 푼수끼 있는 아줌마 연기도 수준급으로 보여주는 뛰어난 배우입니다.

 

이용녀의 어린시절은 부유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이용녀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었다고 하는데 청와대에 계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머니는 이용녀를 좋은데 시집보내기 위해 YMCA 규수학당에 보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용녀는 고등학교때부터 연극에 출연하기 시작해 엘리트 연극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죠. 이용녀는 연극계에 들어서자 마자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 등 큰 무대에 섰고 연극배우로 활동했음에도 넉넉하게 생활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용녀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연관검색어인 '이용녀 결혼' ,'이용녀 남편', '이용녀 이혼' 등은 전혀 없는 사실이군요. 이용녀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었는데 철학책을 많이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을 너무 일찍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본능에 충실했어야 했는데 삶을 미리 재단하며 연애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미없게 살다가 나중에는 유기견들을 보살피면서 개들과 함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용녀는 현재 6~70마리의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자비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세운 동물 보호운동가 이기도 합니다. 사료값만 한달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들어서 한국 사료 개인 구매자 중 전국 3위에 든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최근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 화재가 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유기견 보호자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용녀,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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