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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배우 윤영실의 실종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윤영실은 과거 모델 겸 배우인데 29살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실종이 되며 지금까지 생사가 알려지지 않은 미제사건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윤영실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실종사건 언니 오수미 사진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모델 겸 배우 윤영실은 1956년 7월 8일생으로 나이 66세 입니다. 모델 겸 무용수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언니 오수미가 있었어요. 1977년~1986년까지 활동을 하였으며 1977년 영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윤영실은 1977년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뒤 같은 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78년 TBC 동양방송 드라마에도 첫 출연을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 오수미가 있었어요. 당시 키가 175cm가 될 정도로 큰 키를 가지고 있었으며 1983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에 출연한 이후 1986년 의문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행방불명이 된 상태이며 6년이 지난 1992년 윤영실의 언니인 오수미마저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윤영실은 실종 이후 35년째 생사를 전혀 알 수 없으며 공소시효가 만료된 탓에 결국 영구 미제 사건이 되었습니다. 실종 사건이 일어나기 전 윤영실은 언니 오수미가 거주하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부근에서 혼자 자취중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며칠째 연락이 두절되자 윤영실의 집에 찾아갔지만 전화도 안되고 인터폰도 되지 않았으며 인기척도 없어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영실은 집에 없었는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윤영실 스스로 잠적을 하기에도 의문인게 당시 유명한 모델라인의 창시자로 동료 모델과 함께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 큰 열정을 보이다가 갑자기 잠적했다는 것도 이상한 상태였습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들어갔지만 목격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당시 수사했던 경찰들도 기자들에게 수사의 진행에 대해 알려주지도 않았고 수사 결과에 대해 어떤 발표나 브리핑 조차 없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결국 유명 연예인이 실종된 일인데도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실종사건이 전해지고 있는데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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