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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선수 로렐 허바드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무제한급 경기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이선미 선수도 나온다고 합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선수가 나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역도 로렐 허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직업은 남자 역도선수였으며 지금은 여자 역도선수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역도 국가대표 선수로 이번에 올림픽에 출전했다고 하네요. 수상 내역은 2017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019년 태평양 대회에서 금메달 등이 있습니다. 여성으로 성전환 후 여자 역도대회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고 세계 랭킹은 7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여러 논란이 생겨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프로필 본명 로렐 허바드, 과거 이름 개빈, 국적 뉴질랜드, 1978년 2월 9일생으로 나이 43살입니다. 그밖에 키, 고향, 학력 등 다른 프로필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고 결혼 유무는 알 수가 없네요. 현재 뉴질랜드 트랜스젠더 선수로 과거에는 105kg급 남자 역도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2012년 성전화 수술을 받았고 2015년부터 로렐 허바드의 호르몬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부터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IOS와 국제역도연맹이 제시한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여자 역도선수 자격을 얻었습니다. 

 

IOC는 2004년 트랜스젠더 선수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대회 출전 조건은 성전환 수술 2년 경과 등이었으나 2014년부터 올림픽 헌정을 개정을 했다고 하네요. 성전환 수술 조건을 폐지하고 여성의 경우는 테스토스테론 혈중 농도가 기준을 충족하면 출전할 수 있습니다. 로렐 허바드는 남자 역도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성정체성 고민을 하다가 20대 시절 선수 은퇴를 하였으나 35살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역도 선수 로렐 허버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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