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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에 '장근원' 역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점점 인지도를 올려가고 있는 안보현인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나온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안보현의 프로필 고향과 학력 키 나이 인스타그램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87cm 체중 7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부산체육중학교 - 부산체육고등학교 - 대경대학교 모델과 졸업이며 종교는 없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모델 출신으로 2007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원래는 체육중학교 - 체육고등학교 출신인 만큼 운동선수로 지냈는데 당시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체육중학교 복싱부에서 처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을 때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운동을 해보니 적성에 맞고 입상하며 자연스럽게 체고로 진학하였고 고3때 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가 부산광역시 대표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도 걱정되고 집안의 반대로 스무살에 운동을 접었다고 하네요.

 

 

운동을 그만둔 안보현은 직업 군인이 되려고 하였는데 지인들이 군대 가기엔 고생을 하였으니 인생을 즐겨보라는 권유에 대학 모델과에 지원했는데 거기서 김우빈을 만나며 인연이 되어 아직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 모델을 거쳐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 운동과 모델 활동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힘든 연예계 생활을 버틴게 운동과 모델 생활로 인해 다져진 끈기와 체력 덕분이라고 합니다.

 

 

안보현은 결국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 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영화 '히야'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으로 인해 연기력을 쌓았으며 2019년 4월에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로 통해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걸었고 결국 2020년 JTBC 드마라 '이태원 클라쓰' 에사 장가 그룹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완벽한 재벌 2세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안보현은 가장 친한 배우로 역시 김우빈을 꼽았는데 군 입대 할 때 유일하게 배웅을 해 준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이라고 하며 쇼핑 중에서는 식료품 쇼핑을 좋아하고 여자친구 이상형으로는 본업에 충실한 여자가 멋있다고 하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하고 싶은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꼽기도 하였네요. 볼 수록 매력적인 배우 안보현,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력으로 더 큰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