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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나운서로써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손정은 아나운서 남편 결혼 자녀 등을 알아볼게요.



 성남의 이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에 진학했으나 이후 자퇴하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편입, 신문방송학과와 복수 전공을 하였고 2004년 부산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 하였습니다.



2012년 MBC 파업이 시작되었고 손정은 아나운서 역시 파업에 동참하였다가 보복인사를 당했는데 TV출연은 물론 라디오 뉴스도 진행하였지만 그마저도 하차 당했다고 합니다. 잠시 휴직 후 2016년 돌아왔으나 아나운서실이 아닌 사회공헌실로 발령이 나 아나운서 업무와는 상관없는 부서에서 전혀 연관 없는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때 퇴사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2017년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하여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가 되어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1980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손정은 학력사항 이매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 자퇴 -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학사 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2019년 4월 25일 드라마 '더 뱅커' 에서 금융감독원 감사팀장으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기 도중 배우 김상중으로 부터 '눈썹을 움직이지마' 라는 말을 들었고 보톡스 시술을 고민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손정은은 배우로 완벽 변신을 하였는데 최근 연극 '미저리' 에 김성령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2011년 10월 16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1살 연상의 무역 사업가 장모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손정은 아나운서 남편은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그럼 손정은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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