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진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출연작 키 심성숙

배우 김수진은 시작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둘째 딸인 '심성숙'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수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품조연으로 등극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김수진의 프로필 과거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출연작 영화 연극 키 심성숙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수진은 1974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키가 168cm, 몸무게 53kg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 결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어요. 김수진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수진은 2001년 데뷔를 하였다고 하지만 사실 그보다 이른 1998년부터 조연출 등을 경험하며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 한양레퍼토리 출신으로 대학로와 충무로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영화에서는 많은 출연을 하지 못했는데 2012년 영화 '화차'에서 조성하의 아내, '검은사제들'에서는 김윤석의 동생, '나홀로 휴가'에서 박혁권의 아내로 출연했습니다.

 

김수진은 자신만이 표현해낼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지만 오디션을 보면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을 정도로 잘 뽑히는 배우라고 해요. 그렇게 영화 '침묵'에서는 재판장 역할을 맡았으며 '1987'에서는 김태리가 맡은 '연희'역의 엄마로 등장을 하기도 하였죠. 민주항쟁의 중심에 서 있는 딸을 둔 엄마로 출연해 절절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후로도 '해치치 않아'와 '클로젯'에서도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김수진은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그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2016년 '시그널'에서 '윤정'의 어머니 역으로 나와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고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비추다 2019년 '스토브리그' 출연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구미호뎐','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였으며 이번에는 '나빌레라'와 '언더커버'에 동시에 출연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수진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