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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는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준규는 한집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아내(부인) 진송아와 아들들의 모습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박준규 프로필 과거 아내(부인) 진송아 결혼 아들 아버지 박노식 가족 집안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규는 1964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동대문구 출생이고 키 173cm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버지 박노식과 어머니, 아내(부인) 진송아와 아들 박종찬, 박종혁이 있고 최종학력 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전문학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박준규는 1971년 초등 1학년 때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JQ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준규와 아내(부인) 진송아는 1989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역시 직업이 연극배우였는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박준규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이 되었었다고 하네요. 진송아는 1989년 중앙대를 졸업하였으며 당시 엄친딸로 불리면서 서울예술단의 촉망받는 여배우였다고 합니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끌린쪽은 아내 진송아 쪽이었다고 하는군요.


아내 진송아는 남자다우며 통솔력있고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박준규가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반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박준규 역시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데이트를 하던 중 큰 싸움이 있었고 차를 세우고 내려서 아내의 따귀를 때렸는데 아내 역시 바로 뺨을 때렸다고 하네요. 한동안 멍하게 있었던 박준규는 화가 나기보다 오히려 '내 따귀를 아무렇지 않게 때릴 정도의 여자면 평생을 믿고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는 1991년 결혼을 결심했는데 아버지 박노식이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둘다 연기자는 안된다고 하자 아내 진송아가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배우의 직업보다는 남편 박준규와의 결혼이 더 간절했고 살면서는 가끔 후회할 때도 있지만 열정을 다해 연기를 하는 남편 박준규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박준규는 무명배우의 시절을 지내다 2002년이 되면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 그사이 몇번이나 포기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아내가 만류했다고 합니다.


아내 진송아의 내조로 인해 박준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는 결혼 이후 1992년 장남인 박종찬을 낳았으며 1998년 둘째 아들 박종혁을 낳았어요. 박준규의 아들들 역시 아버지의 길을 따라 배우의 삶을 살고 있는데 둘째 아들은 아역 배우로 출연하였으며 첫째 아들은 뮤지컬배우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박준규 가족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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