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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나문희는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나문희 주연 영화 '오!문희'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죠.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나문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5살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 수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961년에는 성우 1기로 데뷔를 하였으며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했지만 딱히 활약을 하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나문희의 키가 큰 편이었는데 동료 남자 배우들보다 체격이 컸다는 이유로 조연과 단역을 많이 했습니다.

 

 

본명 나경자, 194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82세라고 하며 고향은 중국 베이징입니다. 키는 165cm 이며 학력사항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가족은 남편, 자녀 딸 셋이 있다고 하고 하였으며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로 1961년 MBC 성우 1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남편 직업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중매로 만났다고 하며 남편의 첫 인상은 별로 였지만 두 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자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는 딸 3명을 낳았는데 큰딸은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둘째 딸은 바이올린, 셋째 딸은 디자이너입니다. 재혼, 이혼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집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고모할머니라고 하며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화교는 아니라고 합니다. 나문희가 수원으로 다시 왔을 때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부잣집이었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배우 나문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