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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도권이 SBS 예능 '동상이몽2' 에 스페셜MC 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도권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 극 중 '강두기' 역을 맡아 많은 인지도를 올렸죠. 오늘은 배우 하도권의 본명 나이 결혼 부인(아내) 학력 서울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도권

 

하도권의 본명은 김용구 입니다. 1977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이며 하도권 키 183cm 체중 82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졸업이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199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 라고 합니다. 하도권 결혼 가족 관련 내용으로는 이미 결혼을 한 것으로 보이며 아내와 자녀도 있다고 하네요. 아내 여민정 직업 성우로 결혼 16년 차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75년생으로 44살이며 아들 1명, 딸 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차이 2살 차이로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하도권은 최근 들어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죠. 서울대 성악과를 나와 199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 를 시작으로 오페라 '토스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라이온 킹' '아가씨와 건달등' 등 각종 공연과 일본에서도 3년 기간동안 극단 생활도 하며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다 다른 조금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와 영화'고산자 , 대동여지도' 를 시작으로 무대를 옮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하도권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와 '황후의 품격' 에 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 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활동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가 이번 '스토브리그' 까지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도권의 과거를 돌아보면 고등학생 때 노래를 좋아하였지만 당시에는 운동선수가 꿈이었는데 선생님이 노래를 하는 것을 듣고 성악을 꼭 시켜야한다고 하였고 부모님도 운동보다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해 서울대 성악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해 오페라와 뮤지컬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 무대를 버리게 된 계기가 자신이 한 연기를 직접 볼 수 없는게 아쉬웠고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좋아 고민 끝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하도권은 항상 도전할 때 자신감이 있었고 가족을 책임 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TV로 옮기며 배역이 작아졌지만 좋은 모습으로 믿을 수 있는 배우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배우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는군요. 한발 한발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더욱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 하도권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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