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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김선희

추가열은 오늘 방송되는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추가열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였던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과거 아내(부인) 김선희 결혼 자녀 아들 근황 고향 학력 노래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열의 본명은 추은열이며 1968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선희와 아들 추재호, 둘째아들 추재윤이 있다호 하네요. 종교는 개신교이고 1986년 데뷔를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치케이엔터프로 입니다.

 

추가열은 어렸을 적 충남 보령의 자연에서 성장을 하였는데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부를 했는데 전라도 순천에 있는 조그마한 초등학교를 다니다 우연히 전국대회에 나갔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가난했던 시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그렇게 그림을 그리다가 홍익대학교에 가게 되었지만 경제적 문제 때문에 대학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음악도 돈을 벌기 위해 선택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추가열은 돈을 벌기 위해 미군부대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자장면 배달도 했었다고 합니다. 수타면을 뽑는 기술자가 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마침 친구 어머니가 업소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면 중국집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알려주었고 그렇게 추가열은 서울 롯데호텔 라운지에서 처음 돈을 벌면서 생계형 통기타 가수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추가열은 아내 김선희를 21살에 만나 9년을 교제한 뒤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추가열의 아내 김선희는 일반인으로 둘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 두 아들을 기르고 교육을 도맡으면서 내조를 한다고 하는군요. 추가열은 결혼 이후 다행이 이름이 알려지게 되며 장모님께 떳떳해 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15년의 무명생활은 그런 아내의 내조 덕에 있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그럼 앞으로는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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