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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는 TV조선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활발하게 방송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박구윤이네요. 오늘은 트로트가수 박구윤의 아내(부인) 이수미와 집안 아버지 자녀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뿐이고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1982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키 173cm 체중 65kg 이라고 하며 집안을 보면 아버지 박현진과 형 박정욱 , 아내(부인) 이수미, 딸 박선유가 있습니다. 박구윤은 2007년 10월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박라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구윤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려서 부터 성장하며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고 하는군요. 박구윤 아버지는 대중음악작곡가이자 트로트 히트 메이커인 박현진인데 아버지 박현진이 작곡한 노래로 '봉선화 연정', '네박자', '있을 때 잘해' ,'황진이' ,'무조건', '뿐이고' 등 히트곡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구윤의 친형 역시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박정욱이라고 하는군요.

 

박구윤은 작곡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 부터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져서 트로트를 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반에 들어가서 뮤지컬도 배우고 학교 축제 때 연기를 하면서 많은 인기도 얻은 끼 많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음악의 열정으로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했고 작곡을 전공하며 이론적으로 실력을 쌓은 뒤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박구윤은 2016년 12월 3살 연하의 아내 이수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구윤과 아내 이수미는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내와 결혼식을 마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박구윤 이수미는 딸 박선유를 낳으며 부모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박구윤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