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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정혜령 자녀

최태욱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에 일일 지도자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는 코치의 삶을 살고 있는 최태욱,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최태욱 프로필 과거 부인(아내) 정혜령 결혼 자녀 나이 종교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태욱은 1981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출생이며 최태욱 키 172cm 몸무게 73kg 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내 정혜령과 아들 딸 이 있으며 프로팀 안양LG, 인천 FC, 시미즈, 포항, 전북 현대, FC서울,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지도자로 변신 후에는 울산 현대와 서울 이랜드,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태욱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이후 200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최태욱과 아내 정혜령은 2001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2001년 히딩크 감독이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자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당시 같은 소속팀 선배인 이영표와 함께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당시 유치원 교사였던 정혜령은 언니를 통해서 최태욱을 만날 수 있었고 최태욱이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다짜고짜 결혼을 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최태욱은 처음 만난 뒤 끈질기게 전화를 해서 첫 만남 뒤 3개월 만에 다시 만났는데 최태욱의 주입식 프러포즈에 세뇌를 당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최태욱 아내 정혜령은 뛰어난 미모와 비단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최태욱의 마음을 뺏는데 성공했는데 연인으로 발전한 뒤에도 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태욱은 훈련하랴 경기하랴 너무 바빠 시간이 없었다고 하네요.

 

 

최태욱은 틈나는 대로 전화를 해 데이트를 했고 만날 때 마다 '넌 내 거야' 라고 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바람에 2년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태욱과 정혜령은 동갑이라고 하는데 둘의 나이 22살에 결혼식을 올리는 등 상당히 어린나이에 결혼식을 올렸군요. 그덕에 결혼 후 신혼여행에 다녀온 뒤 열흘 만에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는 등 신혼 재미도 못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코치와 가장으로써 힘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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