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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프로필 나이 리즈 전부인 이혼이유 자녀

김재엽이 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에 게스트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연예인팀과의 대결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었던 김재엽인데요 과연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그리고 과연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를 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김재엽의 프로필 과거와 고향 전부인 이혼이유와 딸 나이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엽

유도 금메달 리스트인 김재엽은 1964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이며 선수시절 키 163cm 체중은 60kg 였다고 하는군요. 학력사항으로는 대구남산초등학교 - 대구중앙중학교 - 대구계성고등학교 졸업이며 현재 근황 동서울대학교 교수로 있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1974년 대구남산초등학교 4학년 때 유도를 처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대구중앙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전국규모대회를 20여 차례 석권하는 등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1982년 6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김재엽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고 한 실업팀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코치로 참가하기도 하였고 이후 실업팀 감독에 오르며 지도자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는 듯 했지만 유도계에 만연해 있던 파벌 분쟁으로 인해 편파 판정을 당하자 유도장에서 시위를 했고 결국 쫓겨났고 이후 유도계 에서 발을 못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유도 외에는 아무런 생각을 해 본 적 없던 김재엽은 유도계를 나와서 여러 사업을 하게 되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사기까지 당하며 모든 것을 다 잃고 빚만 떠안게 되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많은 빚을 떠안고 두 아이와 어머니를 데리고 쪽방을 전전하다 생을 그만 두려 하였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차만 뒤집어지고 살아 남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재엽은 이혼 전 전부인과의 사이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었고 그 아이들을 위해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돌파구로 공부를 선택하게 되었고 독한 마음으로 4년 동안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서울대학교 교수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딸 김지민은 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쁜 외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한 때 연기자의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딱히 연기 활동을 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네요.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동선수가 되었으며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으로 국가대표 유소년 대표까지 활동 하였지만 지금은 선수는 하지 않고 관련 업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한 김재엽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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