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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실 프로필 리즈 나이 전남편 자녀 키

이주실이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불문하고 200여 편의 작품에서 모성애를 보여주었던 배우 입니다. 오늘은 배우 이주실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우 이주실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이주실은 1944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76세 입니다. 이주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 이며 최종 학력으로 원광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박사 졸업입니다. 이주실 가족으로는 자녀 딸 두 명이 있으며 1964년 21세의 나이로 데뷔 하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주실은 1964년 21세의 나이로 우연히 참가한 방송국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고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업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주실은 마흔 셋 이른 나이에 남편과 이혼을 하였고 이후 두 딸을 홀로 키웠다고 합니다. 이주실의 전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았으며 가정이 깨질 때까지 경제적으로 단 한 푼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딸을 낳고 난 뒤 미역국도 직접 끓여 먹을 정도로 힘든 결혼 생활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혼한 여자로써 혼자서 두 딸을 키우느라 상당히 힘든 시간을 겪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이주실은 전남편과 이혼 7년 후 50살 되던 해 병이 찾아 왔다고 합니다. 딸들과 샤워를 하는데 작은 딸이 가슴에 딱딱한게 있다고 해 병원을 갔는데 유방암 4기었다고 하며 단 1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방사선 치료를 위해 집을 팔기도 하였다고 하며 아픈 치료 과정을 위해 두 딸을 캐나다에 있는 동생에게 강제로 보냈고 그 시간이 무려 13년이나 떨어져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주실의 두 딸은 공장에 다녀서라도 엄마의 치료비를 대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주실은 딸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직도 한으로 남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나긴 투병 이후 다행이 10년 전 쯤 암 완치가 되긴 하였다고 하지만 스스로는 아직도 완치 보다는 생명의 유지라 생각하고 지금은 하루 하루가 선물이라고 느끼며 딸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배우 이주실,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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