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준 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아내 부인 결혼 자녀 바람 인스타 키

이유준은 새롭게 시작하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왕수사관'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유준은 과거 영화 '바람'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이후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죠. 오늘은 배우 이유준의 프로필 정보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유준 프로필 정보를 보면 이유준 본명이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가족은 아내가 있다고 하는군요.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앤유앤에이 컴퍼니 입니다. 그 외의 이유준 키나 몸무게, 학력사항의 정보는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준은 과거 2009년 영화 '바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죠. 이유준은 원래 부산에서 연극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극단에 배우가 이유준을 포함해 세 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부산에서 영화를 찍는데 다 같이 오디션을 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그 오디션을 봐서 세 명 다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 이유준은 '뜩이'역으로 친구 한 명은 선도부장, 다른 한 명은 정우 부하로 출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람'을 찍은 후 서울로 올라왔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방바닥만 긁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유준은 막막했지만 선배들에게 연락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대학로에 모인다는 소문도 들었지만 기대게 될 까봐 가지 않았는데 그러던 중 '바람'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이랑 정보 공유를 하면서 어떤 작품이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이면 찾아가서 프로필을 돌리고 하던 도중 당시 KBS에 있던 PD가 불러줘서 단막극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거기서 친해진 사람들이 다른 걸 소개해주고 하면서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힘든 생활이었지만 서울에 살던 친동생의 도움으로 버티면서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유준은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데 결혼 전에는 조급함으로 인해 자신을 옭아맸다고 하는군요. 당시 배우의 돈 벌이로는 결혼을 하면 민폐를 끼칠 것 같았고 결혼을 하게되면 배우의 일을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이유준 아내가 자신을 이해해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결혼 이후 연기관이나 인생관이 유하게 변해 조급해 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그널'에 출연한 이후 이제 배우로서 가능성이 있고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이유준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