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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오봉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보희는 최근에도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광자매의 이모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오늘은 배우 이보희의 프로필 나이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리즈 자녀 학력 몸매 고향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보희 프로필 정보를 보면 본명은 조영숙이며 1959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 출생이고 키 165cm, 몸무게 45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현재 남편과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보희는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아이티이엠' 입니다.

 

이보희는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영화 '무릎과 무릎사이'와 '어우동'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섹시스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이장호 감독의 영화 총 8편에 출연하면서 이장호의 페르소나로 불리게 되었는데 너무 친한 관계였기 때문인지 열애설이 터지기도 하였죠. 그러던 이보희는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고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1988년 9월 재미교포 함모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보희의 전남편인 함모씨는 자동차 판매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보희가 LA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가했을 때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이보희의 친구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국제전화 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갔었다고 합니다. 1988년 결혼식을 올린 이보희와 전남편은 아들을 한 명 낳았으며 연예계도 은퇴를 하였고 남편의 내조와 육아에 시간을 쏟고 있던 중 1년 뒤부터 이보희 남편 사업이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결혼한지 5년이 지난 1993년 이보희가 다시 연예계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보희가 연예계에 복귀하며 한국으로 돌아왔던 1993년 이미 이혼을 한 상태였다고 하며 이혼이유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업실패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다는 것은 알게 되었네요. 그러던 이보희는 2004년 현재의 남편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직업은 건설회사 대표이면서 한방 병원도 운영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보희의 연기생활을 많이 도와준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이보희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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