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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프로필 나이 리즈 부인 아내 권순균 자녀

전 핸드볼국가대표이자 대한민국 구기종목 운동선수 중에서 김연경 급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약이 가장 뛰어난 선수인 윤경신 감독이 이번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윤경신 아내(부인) 권순균 결혼 자녀 아들 나이 과거 리즈시절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경신은 1973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202cm, 몸무게 95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졸업이며 독일 굼머스바흐 - 함부르크에 이어 2008년부터 두산 핸드볼선수단에서 뛰었으며 2013년 부터 두산 핸드볼선수단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아내 권순균과 아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윤경신은 아내 권순균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 권순균은 당시 선수촌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매일 커피숍을 찾아갔고 그러다 대학교 3학년때 맥주를 마시고 싶어 카페 사장님께 대학생이라 돈이 없는데 맥주를 사주시면 안되느냐 물었고 사장님이 사주시는 중 아내가 윤경신과 동갑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윤경신은 선수촌에서 농구선수들은 아는데 핸드볼은 모른다고 해서 더욱 오기가 생겼고 몇번 만나면서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고 싶다고 바로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도 너무 크고 핸드볼이 비전이 없어 부담감을 가졌지만 윤경신을 믿고 허락을 했다고 하는군요. 윤경신이 독일에 가기 전 아내를 집으로 초대했고 프로포즈에 성공하며 결혼 후 독일도 함께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경신의 아내 권순균은 결혼 전 패션업계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 고 앙드레김과도 친분이 있어 윤경신의 옷 협찬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독일에서는 일을 안하고 아이만 키우며 외로움을 느껴 힘들어 했지만 다시 한국에 온 뒤 언니와 패션 관련 일을 하면서 지낸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와 자녀의 사진이 공개되지는 않았네요. 축구실력 역시 대단하다고 하는데 뭉쳐야찬다를 통해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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