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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이 이번주 JTBC의 '슈가맨' 이 될지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애즈원은 의외로 2017년까지 활동을 하였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애즈원의 프로필 과거와 최근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즈원은 멤버 이민과 크리스탈이 있으며 1999년 1집 앨범 'Day By Day' 로 데뷔를 하였죠. 소속사도 브랜뉴뮤직으로 아직 소속사가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 프로필 정보를 보면 이민은 본명이 이민영으로 국적은 미국입니다. 1978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오른쪽의 크리스탈의 본명은 채다희로 역시 국적이 미국이며 1980년 4월 29일생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애즈원은 재미교포 2세 출신인 2인조 여성 그룹입니다. 팀 이름이 영어로 As One 으로 '하나처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애즈원의 이민과 크리스탈은 로스앤젤레스 한인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만났으며 작곡가 신재홍에게 발굴되어 팀을 결성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1999년 11월 앨범 'Day By Day' 로 데뷔 하였으며 바로 인기를 얻었고 3집 앨범까지 방송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죠. 하지만 4집 앨범 때부터 인기가 줄기 시작했으며 5집 앨범 '십이야' 활동 이후로는 주로 음악 방송 활동 보다는 디지털 싱글과 OST 참여에 주력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2010년 'Sonnet' 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며 성공적으로 컴백을 하였고 이후 소속사를 브랜뉴뮤직으로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애즈원의 두 멤버 이민과 크리스탈은 재미교포라 한국어가 좀 서툴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랜 기간 활동을 하며 한국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게 되었고 근래에는 교포 같은 느낌이 크게 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현재 애즈원 근황 소식으로는 이민, 크리스탈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민은 2013년 일반인과 결혼을 하였고 크리스탈은 애즈원의 매니저였던 조민철과 결혼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남편과 아들 2명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는군요.

 

 

애즈원은 2017년 6월 발표한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근래까지 활동을 하였었는데 그래서 인지 애즈원의 최근 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결혼 후 엄마로의 모습이지만 정말 옛날 모습과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둘 사이에도 아무런 위기 없이 사이가 좋은 것 같네요. 이번 슈가맨을 통해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애즈원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