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병경 프로필 나이 과거 부인 자녀 가족 근황

배우 안병경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안병경 근황으로는 배우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살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안병경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여러 다양한 정보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병경은 1947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76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이며 안병경 키 167cm 체중 67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부인(아내) 이임기가 있습니다. 안병경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안병경은 열아홉살에 T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를 한 배우입니다. 안병경은 과거 네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하는군요. 어렸을 때 부터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배우로 데뷔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에서 '박상훈' 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 '무신','왕과 비','영웅시대','용의 눈물' 등 특히 사극에서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많이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안병경은 어느 순간 배우 활동을 그만 두고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다 영화사를 차려 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 을 제작했지만 실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을 겪던 안병경은 점집을 갔는데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안병경의 어머니가 단명한다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병경은 무속인이 되었는데 이 사실이 대서특필이 되며 더 이상 배우로 살 수 없었고 거기다 경계성 뇌종양에 걸려 아픈 시간을 겪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안병경은 내림굿을 받은 뒤로도 영적인 접신은 전혀 없었고 거짓말을 계속 할 수 없어 무속인을 그만 두고 다시 배우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그 당시 걸린 병으로 몇 번의 고비를 넘기기도 하였는데 그 때마다 힘든 시절을 함께 해준 아내가 있어서 버티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병경의 부인 이임기는 남편 때문에 극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병경 아내 이임기는 나이 차이가 10살이 난다고 하는군요.

 

안병경과 부인 이임기는 2001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이며 결혼 전 부터 해주던 세수하기 전에 치약을 짜놓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수건을 들고 기다리는 행동을 아직도 해준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랑 바보가 되서 항상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아내 이임기씨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습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정말 보기 좋은 부부로 보이는군요.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안병경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링크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