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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은 오늘 시작되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에서 주연 '제이콥'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였고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스티븐 연의 프로필 나이 과거 집안 부모님 아내(부인) 결혼 자녀 아들 딸 국적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댜앙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븐 연 프로필 정보를 보면 한국 이름은 연상엽이며 1983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고 국적은 미국이며 키 175cm, 몸무게 68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캘러머주대학 심리학 전공이며 가족은 부인(아내) 조아나 박,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합니다. 2010년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1'에서 '글렌 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소속사는 B&C 그룹입니다.

 

스티븐 연은 과거 서울에서 태어났고 5살 때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1988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1년간 지냈으며 이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와 아미애미에서 미용도구와 미용실 용품 파냄하는 상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연은 대학에 다닐 때 심리학을 전공했는데 대학 시절 연기를 처음으로 접했으며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하네요. 코미디언 조던 클래퍼를 따라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합류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였고 '워킹 데드'를 통해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지 긴 무명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워킹 데드'에 출연하던 당시 스티븐 연은 현재 아내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카고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있는데 스티븐 연이 시카고에 있을 때부터 사귀게 된 여자친구이며 사진사라고 밝혔어요. 스티븐 연의 아내는 LA로 오기를 바랐지만 한 번의 결별을 했는지 시간이 흘러 여자친구가 없다고 다시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결국 스티븐 연은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2016년 12월 3일 사진작가이던 아내 조아나 박과 LA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아빠가 될 예정이라는 기사도 나오게 되었죠.

 

그렇게 스티븐 연은 아내 조아나 박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3월 17일 아들인 주드 말콤 연(한국 명 연지명)을 낳았으며 이후 2019년 4월 30일에는 아내인 조아나 박의 SNS에 딸을 출산 하였다는 소식과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였죠. 스티븐 연은 최근 미국 내 작품 활동 보다는 한국 영화에 종종 출연을 이어가고 있죠. 2017년 '옥자'와 2018년 '버닝'이 대표적이며 예능을 통해서도 종종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동 하는 스티븐 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까지 꼭 따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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