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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병호가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손병호는 SBS '동상이몽' 에 출연 이후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데 아내 최지연과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준다고 해요. 그럼 배우 손병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983년 연극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 이후 1993년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2001년 영화 '파이란' 에 조폭 역할을 잘 소화해 낸 이후부터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전까지 연봉 100만원을 받던 연극 배우였는데 그 시절 아내 최지연을 극단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병호 부인 최지연의 직업은 무용가였으며 손병호와 최지연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

1962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생이며 손병호 키 173cm 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최지연과 딸 두 명이 있습니다.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 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가족엔터테인먼트 라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최지연 나이 마흔에 첫째 딸을 처음 낳았다고 합니다. 어렵게 첫째 딸을 얻은 손병호와 아내 최지연, 하지만 둘째는 아무런 계획 없이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손병호의 딸은 손지오, 손지아 자매라고 합니다. 손병호 아내 최지연은 공연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 무용 안무가이자 극단 창무회부예술감독이라 합니다. 그럼 배우 손병호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