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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 프로필 나이 리즈 남편 가족 자녀

배우 서권순는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권순은 우리나라 최초 여자 검도 유단자로 지금은 태극권을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권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8년 연극 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사랑과 전쟁, 아내의 유혹,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수식어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그리고 남다른 카리스마와 발성, 목소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주고 있으며 실제는 자녀가 딸만 둘이라서 며느리는 없고 사위만 있습니다.

 

 

본명 서권순, 1951년 10월 14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71살이네요. 학력은 영등포여자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은 남편 김동인, 자녀 딸 2명이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로 데뷔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1971년 남편 김동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학교 동창이며 나이차이 2살 차이라고 하네요. 결혼 후 미국으로 갔고 11년 동안 미국에서 연기 공부도 했고 1982년 한국으로 다시 와서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거 신혼 초기에 남편 김동인이 면을 좋아해서 하루 세끼를 국수를 줬는데 처음에는 잘 먹다가 남편은 사실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을 했다고 하네요. 서권순은 머리에 벼락을 맞는 줄 알았으며 혼란스럽고 배신감이 들어 항아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리즈 시절,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입니다. 지금과 비교를 해보니 항상 품위있는 동안 얼굴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 50년이 넘었고 늘 조심하고 운동을 하지만 살이 찐다고 했네요. 그래도 좋은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탤런트 서권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