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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은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장광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연배우로 감초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것도 딸과 함께 출연을 한다니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배우 장광의 나이 아내(부인) 전성애 딸 미자 집안 프로필 고향 성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장광은 1952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전성애와 아들 장영, 딸 장윤희(미자)가 있습니다.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1978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군요.

 

장광은 1978년 데뷔 이후 현재 까지 웬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출연한 성우겸 배우입니다. 원래 성우로서 활동이 왕성했는데 최근에는 연기자 활동이 더욱 활발하죠. 장광은 더빙과 정극 연기 모두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고 경력이 굉장하게 화려합니다. 참고로 배우 이덕화와 대학 동기에 같은 동년배로 과거 이덕화와 함께 타학교 무용과 여학생들과 집단 미팅을 주선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장광의 아내는 배우 전성애인데 '대표작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연희동 아줌마' 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 장영 역시 배우라고 하며 딸은 MBC 19기 개그우먼인 장윤희 (예명 미자)로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공채 개그맨이 되기 전에도 KBS 2TV 개그스타의 '동화뉴스' 코너에서 앵커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어요. 당시 장광 딸 미자는 아빠의 힘으로 출연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해명 하기도 하였습니다.

 

장광은 쉴 새 없이 바쁜 틈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딸 미자의 결혼이라고 합니다. 예능 '내 딸의 남자들' 시즌2과 3에 출연을 하였는데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어요. 개그맨과 MC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광 딸 미자인데 고집이 좀 쌔지만 뭐든지 똑 부러지게 잘해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배우 장광이 '미자 아버지'로 불리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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