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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신애 프로필 나이 남편 김성규 가족

뮤지컬배우 허신애와 남편 김성규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허신애와 남편 김성규는 나이차이 12살로 '띠동갑 부부'라고 하네요. 오늘은 아내 허신애와 남편 김성규 프로필 나이 재혼 과거 직업 근황 자녀 고향 결혼 이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신애의 남편 김성규는 K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현재 대학 교수이자 공연연출가, 배우로 다방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허신애는 뮤지컬 배우이며 연극무대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남편 김성규는 올해 나이 50세, 아내 허신애는 38세로 돼지띠 동갑 부부라고 합니다. 허신애와 김성규는 많은 나이차이와 적지 않은 나이를 보이고 있지만 결혼은 2018년에 하였다고 하는군요.

 

허신애와 김성규가 처음 만나게 된 건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연출할 당시였다고 합니다. 허신애는 당시 작품의 연출자였고 아내 허신애는 그 공연의 오디션을 보러왔다고 하네요. 김성규는 결혼 전 이성을 아주 많이 만나봤지만 아내 허신애를 만나보니 첫 느낌이 너무 좋았고 첫눈에 반해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김성규는 이혼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허신애는 남편 김성규가 한번의 이혼을 겪은 사실이 내심 마음에 걸렸고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인지 물어보았다가 진솔한 마음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당시 김성규의 반응을 본 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김성규는 47살 나이라 마음이 급했고 허신애의 아버지는 목사님이라 성경 구절까지 찾아보며 장인어른과의 모의 면접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아내 허신애와 결혼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허신애와 김성규는 201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201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둘째를 임신하며 다둥이 부모의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허신애와 김성규는 결혼 당시 12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