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프로필 나이 과거 전부인 전처 사진 결혼 파혼 이혼이유 자녀 고향 키

배도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도환은 방송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근황 소식을 전했는데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맞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네요. 배도환은 과거 결혼을 하였으나 결혼 40일만에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배도환의 과거 사진과 결혼 전부인 이혼이유 나이 근황 재혼 자녀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도환은 1964년 4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라고 하며 배도환 키 178cm 몸무게 82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으로는 오산고등학교 - 인천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졸업이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습니다.

 

 

 

배도환은 배우로 활동하던 1996년 드라마 '첫사랑' 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이 작품으로 인해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199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도 올랐습니다. 사실 그 전 1983년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 하였다고 하며 1991년 영화 '젊은 날의 초상' 에 출연 하였고 같은 해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배도환은 과거 MBC 프로그램 '배도환 장가보내기' 코너를 통해서 2001년 12월 초 한 결혼 정보회사의 주선으로 7살 연하의 홍보담당 프리랜서 여성과 만나게 되었고 초스피드로 2002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7월 중순 결혼한 지 40일만에 별거 했으며 결국 같은 해 9월 합의 하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배도환의 나이 36살이었는데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이혼에 따른 법적 절차는 따로 하지 않고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배도환은 방송에서 첫 눈에 반했고 청혼도 KBS 2TV 방송을 통해서 하였는데 두 사람은 결혼식 전부터 성격 차이로 부딪히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배도환은 전부인과 결혼 후 떠난 싱가포르 신혼여행에서도 싸우는 등 끊임 없이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실질적인 부부 관계라고는 할 만한 것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자신의 전부인이 나쁜 사람이라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며 실제 배도환의 이혼이유로는 성격차이와 마음의 준비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도환은 당시 어렵게 그리고 늦게 한 결혼이기 때문에 파국은 피하려 노력했지만 서로 맞지 않아 함께 힘들었으며 전부인의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사랑 없는 결혼을 했다' 는 말에 충격을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오직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히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도환,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어머니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또 한번 방송을 통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번에는 같은 실수가 생기지 않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