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재성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네요. 김세진,진혜진 부부가 만든 '방구석 올스타전'에 신진식, 김요환과 함께 조재성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 잘생긴 외모 덕분에 조재성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구선수 조재성의 과거 나이 고향 나이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No.4 조재성은 1995년 8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학력사항 명륜초  - 동래중 - 부산동성고 - 경희대 졸업이라고 하네요. 조재성 키 193cm, 몸무게 87kg 이며 2016-17 V리그 2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프로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재성은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를 가던 중 어떤 사람이 배구를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조재성은 싫다고 거절하였지만 당시 나이에 비해 키가 커서 그런지 계속 연락이 왔고 공부보다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던 조재성은 나중에는 설득에 넘어가 배구를 하겠다고 하고 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때 그 사람이 초등학교 배구 스승님이었다고 하네요.





조재성은 배구를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경희대학교에 합격을 했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일반 학생들도 가기 힘든 대학교에 운동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그동안 힘들고 아픈 것을 참으면서 해왔던 것이 보상 받는 듯한 생각에 아주 행복했다고 하는군요. 또 운동을 시작하면서 처음 목표로 잡았던 것을 이루며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고 더 큰 꿈인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것도 현실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더 큰 동기부여가 들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조재성은 잘생긴 외모덕분에 경희대학교에 입학을 할 때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경희대학교에서도 주포 역할을 맡았고 대학교 3학년때 얼리드래프트로 나와 전체 8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이 되었습니다. 입단 첫 해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자주 출장하였으며 2018년 프로 3년차가 된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게 되었는데 풀타임 주전으로 처음 뛰며 초반에는 잘하다가 가끔씩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죠. 2019-20 시즌에도 외국인 선수의 자리를 채우며 3번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 하는 등 뛰어난 모습과 미래를 기대하게 되는 선수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뛰어난 조재성인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링크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