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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민 애창곡의 아버지로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파 작곡가인데 반전 매력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곡가 김정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80년대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며 경력 사항은 2019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SBS 예술단장, 2000~2005 SBS프로덕션 사업본부 예술단 단장, 1999~2000 SBS프로덕션 전속예술단장 겸 관현악단장, 1999 서울방송 예능국 관현악단 단장 겸임, 1998~ 1999 서울방송 예능국 전속예술단 단장이라고 합니다. 수상 내역은 2018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2003 대통령 표창, 1996 문화방송 아름다운 노래 대상, 1987 한국일보 백상예술대상이 있네요.

 

본명 김정택, 고향 서울특별시, 1950년 12월 6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71살이네요. 키 175cm, 몸무게 74kg, 혈액형 B형이며 학력은 배제 중학교, 서울예술 고등학교, 무사시노 음악대학 작곡학과, 서울대학교 기악과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결혼을 한 기혼으로 아내, 자녀 아들 1명, 딸 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신교이며 소속 SBS 단장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쳤으며 지금까지 연주를 하고 있네요. 1987년에는 MBC 관현악단 수석 연주자 서열 3위로 활동을 했고 1991년 SBS가 개국하면서 스카우트되어 최연소 악단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기악학과에서 피아노, 호른을 전공했고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클로스오버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 전야제 음악 총감독, 동계 아시아게임, 부산 아시아게임, 대구유니버시아드, 하이서울 페스티벌 등 국가 행사에서 음악 감독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개폐회식 음악 작곡, 편곡자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기부 차원에서 강의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 무료 연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네요.

 

 

히트곡은 밤이면 밤마다, 불티, 정말로 등이 있으며 유명 가수 전영록, 인순이, 정수라, 현숙 등을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또 심수봉, 설운도, 토끼소녀, 세또래, 숙자매 등 10만여곡을 편곡해줬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그럼 작곡가 겸 지휘자 김정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