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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해연은 현재 방송중인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원장 '오정희'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여러 드라마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 길해연은 올해 '괴물'에 이어 '로스쿨'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길해연의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사별이유 자녀 고향 학력 과거 리즈 젊은시절 아들 출연작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해연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64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파주 출생이고 키 162cm, 몸무게 46kg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들이 있으며 최종학력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길해연은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길해연은 그전인 2002년까지는 초등학생들의 연극 예술학원 강사로 일하다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으로 공식 데뷔를 하게 되었죠. 시간이 흘러 길해연이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2012년 '아내의 자격' 이었고 이후 조금씩 드라마에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밀회'와 '풍문으로 들었고'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어요. 길해연은 과거 자신이 만든 극단의 동료배우였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가난한 것을 잘 알았지만 결혼해서 아들을 낳으며 가정을 꾸리게 되었어요.

 

그러던 2007년 길해연의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길해연이 연극 공연을 하던 중 남편은 집에서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에 집안에 돈이 10원도 없을 만큼 가난했고 연극해서 돈을 벌 수 없으니 김해연은 연기 레슨과 강의 그리고 글도 쓰며 돈을 벌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도 길해연은 친정어머니와 아들을 돌보면서 돈을 벌었는데 그런 고난이 닥치며 더욱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길해연은 1년에 연극 5~6편에 출연하고, 대학 강의도 나가며, 저녁에는 배우들에게 연기도 가르치면서 동화작가로써 책도 쓰며 아주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힐러리 보다 바쁜 길러리'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된 길해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작품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나 조연으로 자주 출연을 하고 있죠. 이번 드라마에서는 대법관 출신 로스쿨 원장을 출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연기활동 이어가는 배우 길해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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