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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써티스 신용남 프로필 나이 부인 결혼 근황

글루미 써티스 가 JTBC 예능 '슈가맨3'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글루미 써티스는 드라마 추노OST '바꿔' 를 부른 밴드 가수인데요 오늘은 글루미 써티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루미써티스

글루미 써티스는 리더 신용남(보컬)을 중심으로 김선규(기타), 고종의(베이스) 그리고 남정익(드럼) 등 네 명으로 구성된 글루미써티스로 20대 시절부터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밴드입니다. 원래는 팀을 결성한 뒤 오랜 기간 동안 건반을 포함 해 5명의 멤버로 밴드 활동을 해왔는데 4인조로 팀을 개편한 뒤 밴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현재는 팀이 해체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글루미써티스는 추노OST '바꿔' 외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글루미써티스는 공감하는 감성 코드를 전하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힘들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노래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추노의 OST 를 불렀지만 팀 이름이 계속 인기를 이어가지는 못하였지만 계속 해서 음반을 내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글루미써티스 인데요 20대 때 팀을 결성해 30대로 이어지는 오랜 시간을 이어온 팀입니다. 2008년 록발라드 '사랑이 아녜요' 로 정식으로 데뷔 하였는데 잔잔하고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던 팀이 강렬한 사운드의 '바꿔' 를 불렀다니 다들 의아하게 생각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사실 '바꿔' 는 자신들이 했던 음악과는 멀다고 하네요. 원래 편안한 모던락 분위기의 음악을 하는 밴드인데 당시 추노의 음악감독님과 연이 닿아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뷔 전과 후 크고 작은 행사를 다니고 홍대 클럽에서 공연을 계속 이어갔지만 진심을 담아 부르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 글루미 써티스 , 비록 2015년 해체를 했다고 하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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