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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은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원미연은 최근에는 활발한 활동 보다는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지난해 SBS 예능 '배낭매고 인생네컷'에서 고정 출연을 하기도 했죠. 오늘은 원미연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자녀 딸 고향 노래 이별여행 고향 학력 근황 리즈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미연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면 1965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가족으로는 4녀 중 3녀이며 남편 박성국과 자녀 딸 1명이 있다고 해요. 종교는 개신교, 혈액형은 B형이며 1986년 KBS에서 특채 배우로 채용이 되며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미연은 과거 중앙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서 '들녘에서'라는 곡을 들고 참가했지만 기대와 달리 수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종환이 진행하던 인기 라디오 방송인 '밤의 디스크 쇼'에 출연할 수 있었고, 대학가요제 앨범에도 수상자가 아님에도 참가곡이 수록되었어요. 다음 해인 1986년, KBS에 특채 배우로 채용이 되며 배우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989년 1집인 '혼자이고 싶어요'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에 발표한 2집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미연은 1990년대 말부터 활동이 뜸해질 무렵에 당시 부산에 개국한 부산교통방송에서 DJ 제의를 받았고 그렇게 부산에 내려가서 한동안 라디오 DJ를 했는데 그 때 현재의 남편을 방송국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원미연의 나이가 40살이었다고 하며 원미연의 남편은 방송국 엔지니어라고 하네요. 원미연의 남편 방성국은 원미연보다 6살 연하라고 하며 고향이 부산인 부산토박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원미연의 거주지는 서울이었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교통방송을 진행했는데 그러다 부산 해운대에 라이브카페를 열게 되면서 아예 주거지를 부산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집을 구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남편인 박성국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원미연의 부탁에 최대한 꼼꼼하게 자료 조사를 해서 왔고 방을 보러 다닐때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방을 보러 다니면서 자기집을 구하듯 꼼꼼하게 살피고 자상하게 조언을 해주며 덕분에 방송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깨끗한 원룸을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로도 박성국의 도움을 틈틈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미연은 남편을 알고 지낸지 7~8년이 될때 즈음 아버지가 폐열증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셨고 곧 돌아가실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때 남편을 찾아가 병원을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서 아버지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말하였다고 하는데 당시에도 연인관계는 아닌 썸타는 관계였는데 원미연이 먼저 용기를 냈고 결국 원미연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편이 장례의 일을 맡아 처리하면서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원미연과 남편은 2004년 6월 20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딸 박유빈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원미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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