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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자 경기감독관이 김연경 선수와의 인터뷰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애자 경기감독관은 예쁜 외모로 한국의 '마를린 먼로'라고 불리기도 하였는데 이번 일로 인해 배구 팬들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경기감독관 유애자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집안 남편 딸 박시현 아들 박성호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애자 경기감독관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학력사항 한남국민학교 - 보성여자중학교 -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 박시현, 아들 박성호가 있습니다. 1982년 한일합섬 여자배구단으로 선수 활동을 이어갔으며 포지션은 센터, 키는 180cm라고 하네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1988년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동 하였으며 배구 리포터에 이어 현재 경기감독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유애자는 실업팀 '한일합섬'에서 센터로 뛰면서 활약을 하였고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는 등 뛰어난 배구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예쁜 외모로 인해 최근에도 유애자의 과거 리즈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유애자는 배구선수 은퇴 직후 대통령배 배구 대회 때 KBS 현장 리포팅을 담당하였으며 2016년부터 SPOTV 배구 해설을 맡아 김연경이 뛰는 터키 리그를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를 중계하였습니다.

 

유애자는 2017 프로배구 컵대회를 시작하로 KOVO 경기운영위원(감독관)을 맡고 있습니다. 비디오 판독 때 유애자가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계속 비추면서 배구팬들에게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죠. 하지만 비디오 판독에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같은 상황에서 판정이 오락가락하거나 보상판정, 칼퇴근 판정이 자주 나와서 판독을 잘 하지는 못한다고 까이기도 하였습니다. 각 팀 감독들이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항의하면 경기감독권 석에 높은 확률로 유애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유애자는 남편과 결혼한 이후 자녀로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딸 박시현과 아들 박성호 모두 프로 골프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유애자의 딸 박시현 역시 미녀 프로골퍼로 이름을 알렸으며 1988년 1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라고 하네요. 박시현은 2007년 KLPGA에 데뷔한 이후 5년 여간 한국 프로골프 선수로 활약을 하였고 현재는 은퇴를 한 상태이며 선수로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방송에서 골프 해설과 리포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야구선수 최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앞으로는 좋은 모습 이어가는 유애자 경기감독관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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