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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철호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업 실패 후 생활고로 택배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생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역 배우 활동을 오래 하면서 무명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1999년 영화 '삼양동 정육점' 동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02년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으로 나와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2009년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상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본명 최철호, 국적 한국, 1970년 3월 2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50살이네요.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이며 키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인 김정윤, 자녀 아들 최민준, 딸 최예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은 금진 초등학교, 옥계 중학교, 상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이며 종교 개신교입니다. 소속사 오피스제로로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이 데뷔라고 했습니다.

 

사업 실패 후 빚 때문에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한다고 하네요. 현재는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해서 휴무일에는 시간제 세차 알바도 한다고 하네요. 살펴보니 코로나19로 인해 빚이 생겼고 계속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내, 자녀들은 처가댁에서 살고 있으며 부모님은 요양원이 있다고 하네요.

 

2010년 술을 마시고 동료 폭행사건으로 화제가 되었고 드라마 중도 하차도 하며 3년간 자숙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5년 현재 아내 김정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철호 김정윤 부부의 나이차이 12살 차이로 아내 김정윤은 2004 미스코리아 충남 미 출신이라고 합니다. 자녀는 사랑스러운 아들 1명, 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 최철호 김정윤 부부에게 이혼 위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하면서 부부싸움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럼 배우 최철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