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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 권영경 프로필 나이 가족 근황 인스타

홍승범과 권영경 부부는 오늘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 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홍승범은 가수이자 배우이며 아내는 배우로 둘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연기경력이 엄청나게 긴 배우 부부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홍승범 권영경 부부 프로필 과거와 결혼 스토리 나이 딸 아들 인스타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승범

남편 홍승범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당진군 출생이며 키 181cm 몸무게 75kg 학력으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라고 하는군요. 자녀로는 딸 홍세화와 아들 홍창화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1990년 드라마 '서울 뚝배기' 라고 합니다. 아내 권영경도 1973년생 올해 나이 48살로 동갑이네요. 키 160cm 몸무게 52kg 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으로 같은 학교 출신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건 대학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홍승범은 신입생 OT 에서 권영경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친해지고 싶어 주변을 맴돌았는데 권영경은 오로지 연기에만 몰두하고 이성에게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사이 홍승범이 군대를 다녀왔는데도 관계가 나아지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전역 뒤 TV를 보는데 돌릴 때 마다 권영경이 출연해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날 연락이 와서 놀이공원에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승범은 연애를 하면서도 권영경의 집에 살다시피 자주 들락거렸고 장인과 장기도 두고 집안일도 도우며 점수를 땄고 그래서인지 지금도 왕자처럼 대해준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권영경의 조언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고 홍승범은 재능을 보였는데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지인을 늘려가며 점차 활동의 폭도 넓어졌다고 합니다. 홍승범은 연기를 열심히 하면서도 앨범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 현재도 라디오 고정출연으로 노래를 부르고 결혼식 축가를 다니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내 권영경은 무대에서 영원히 있는게 꿈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홍승범은 과거 2013년 교통사고를 당해 무릎이 부서져 병원에서는 다리를 절단하거나 낫더라도 절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기적적으로 절단 없이 수술을 성공한 뒤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승범은 자신에게 힘이 되었던건 가족의 응원이었는데 아이들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승범과 권영경 사이에 자녀로 딸 홍세화와 아들 홍창화가 있는데 딸은 예쁜 외모로 연기자를 꿈꾸며 아들은 실용음악과를 원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연예인 가족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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