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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프로듀서인 타이거JK 가 척수염 호전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6시에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 의 수록곡 'I Love You Too' 뮤직비디오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뮤직비디오는 타이거 JK 와 윤미래의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타이거JK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타이거 JK 척수염 아버지 사기 매니저 아들 국적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부모님 음악 평론가인 아버지 서병후와 와일드 캣츠의 리더였던 어머니 김성애 사이에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버지들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가족은 LA 로 가게되고 홀로 마이애미로 가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삼촌 아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타이거JK 는 태권도 선수를 목표로 연습을 하였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때 LA 로 돌아와 베버리 힐스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이때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과거 고등학생 당시 흑인과는 어울리려 하지 않는 한국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Black Korea 라는 곡을 냈으며 역사시간에 논문과 음악에 대한 반박하는 랩을 하였고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힙합 페스티벌에 초청이 되었고 당시 고등학생이던 타이거JK는 'Call me Tiger' 를 불러 한인 비하에 대해 반박하며 즉흥 랩 부분에서 수상하게 되었고 같은 한국인인 DJ 샤인을 만나 드렁큰 타이거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 미키 아이즈라는 이탈리아 - 한국인 혼혈 친구와 수크람이라는 흑인 친구 3인조로  한국에 들어왔으나 힙합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좌절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에 입학한 뒤 공부를 하다 한국에서 초대에 응해 길거리 공연과 각종 행사로 점점 이름을 알려나갔고 1999년 쯤 힙합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DJ 샤인과 드렁큰 타이거를 결성하였고 힙합계 에서는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공하였습니다.


타이거 JK 의 본명은 서정권입니다. 1974년 6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국적은 미국 국적이며 타이거JK 실제키 180cm 에 몸무게 65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을 보면 아내인 윤미래와 아들 서조단 이 있으며 아버지는 음악평론가 故 서병후 이며 어머니는 가수 와일드 캣츠의 김성애 라고 합니다.




 2004년 척수염 진단을 받게 되었고 약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뇌로 신경전달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에 이상이 생겼고 차가운 물인데 신경은 뜨겁다고 반응해 화상을 입거나 일어나서 눈은 떠 있는데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부인 업타운 출신의 윤미래와 2007년 6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들인 조단을 가졌다는 소식은 2008년 이 되어서 아버지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인 서조단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방송이나 공연에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그 때부터 무대에서 공연하는 부모를 봐서인지 상당한 랩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타이거JK 와 윤미래의 힙합 실력 때문인지 아들인 조단의 음악 재능이 기대된다고 기다리는 힙합팬들이 벌써부터 있다고 하네요오늘은 타이거 JK 에 대해서 두루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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