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일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집안 가족 결혼 아내 부인 자녀 학력 키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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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홈타운'에서 '임인관'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광일 배우는 최근 조연이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 최근 최민식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최광일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가족 집안 아내 부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출연작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배우 최광일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1971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74cm, 몸무게 64kg이라고 하네요. 졸업학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집안 가족으로는 4형제 중 셋째라고 하며 작은형이 배우 최민식이라고 하고 아내와 자녀로는 딸 최윤정, 아들 최용이 있다고 합니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가지컨텐츠' 입니다.

 

최광일은 배우 최민식의 동생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는 악역을 많이 소화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 시장을 연기해 최고의 악역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최광일은 과거 1990년쯤부터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 연극을 시작했을 땐 솔직히 최민식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힘든 것이 자존심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니었고 심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쑥스러워서였다고 하네요. 사실 최광일은 고등학생 시절 형 최민식이 연극을 한다고 보러 오라고 해서 별생각 없이 대학로를 찾았고 평범했던 고등학생이던 자신이 그 무대의 연기를 보고 머리에 번개를 맞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인 최민식을 이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최광일은 그 무대에서 번개를 맞게 해 준 사람이 형인 최민식이 아니라 검사역으로 나온 '송영창'이었다고 하는군요. 최광일의 집안은 남자 형제만 넷이라고 하는데 첫째 형님과 막내는 그림을 그리고 둘째형 최민식과 셋째 최광일은 배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경찰이었다고 하며 어머니는 여장부였다고 하는군요. 최광일은 무려 이림이 세 번째 바뀌었다고 하는데 형은 잘 나가는데 비해 자신이 오랫동안 무명으로 있어서 어머니의 정성 덕이었다고 합니다. 최광일은 무명이던 시절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스무다섯 살 나이에 아버지가 되었다고 하며 무대 위의 시간만큼 공사현장의 현장감독으로도 지냈다고 하네요.

 

최광일은 힘든 가정형편에서도 담담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가 여러 직업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을 했고 대중적 인기보다는 관객과 소통하는 것에 연기의 의미를 두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자신은 직업을 잃은 적이 한 번도 없으며 비록 소수일지라도 짜릿한 소통을 계속해왔기에 아쉬울 것이 없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2001년 제37회 백상 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만 무려 드라마 3편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최광일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