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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천우희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에 안재홍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JTBC 에서 곧 시작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 출연 전 예능 출연 소식인데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천우희에 대해 알아볼게요.

 

 

 천우희의 아버지는 이천에서 도예를 하는 사람이었으며 천우희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했으며 전교 회장도 하였고 중학교 가서는 전교 부회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며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 대회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2004년 영화 '신부 수업' 으로 데뷔 하였는데 영화 연출 일을 하던 사촌 오빠의 권유로 오디션에 참가하여 캐스팅 되어 출연 하였으며 이후 영화 '마더' 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 하였고 2011년 영화 '써니' 에서 본드를 흡입하는 '상미' 역을 맡으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1987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출생이며 천우희 키 161cm 에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 설봉중학교 -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과 졸업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무교 라고 하네요.

 

 

천우희의 이상형은 남자의 얼굴 키 같은 외형적인 모습은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우희 이상형은 착한 사람이 좋고 또 지낼수록 괜찮은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위트 있는 남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힘든 일이 있어도 재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천우희 이상형은 외모보다는 가치관과 성격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는군요. 

 

 

슬럼프가 왔을 때 외모와 몸매에도 연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가 예쁘지 않고 몸매가 날씬하지 않으니 벽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해 보다 성형을 해야 될지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형 수술 얼굴이 달라지거나 몸매가 달라지면 더 잘될 수도 있지만 결국 자신을 잃는 것 같아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배우 천우희의 대해 알아봤어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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