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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채유정은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유정은 실력 뿐만 아니라 예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배드민턴 채유정 선수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타투 몸매 성형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유정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95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63cm, 몸무게 54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성일여자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졸업이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입니다. 배드민턴 주종목으로는 혼합복식, 여자복식이며 세계랭킹은 6위라고 하는군요.

 

채유정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현재 파트너인 서승재와 함께 국가대표 혼합복식 최상위 세계랭커입니다. 채유정은 부산시 출신으로 과거 성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에 입단하였다고 하네요. 성일여고 시절 여고부의 최강자로 군림했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교 3학년인 19살 때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으로 복식 전문 선수로 육성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백철 선수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으로 고성현 - 김하나 듀오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혼합복식 라인을 구성했고 최고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지만 안타깝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는 실패하게 되었어요.

 

채유정은 오스트레일리아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2017 수디르만 컵에서 중국과 5세트 결승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계랭킹 2위 루카이/황야충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압도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문 왼손잡이라는 신체조건에 더해 예리한 네트플레이와 셔틀콕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앞에서 잡아채 공격하는 타법이 채유정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이 때문에 고교시절에도 고등부 혼합복식에서 가장 우승하기 좋은 여자 파트너로 평가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입촌 이후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등 완벽한 혼합복식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채유정은 2018년부터 서승재와 함께 보기 드문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왼손 - 왼손 듀오를 이루어 활약 중인데 이번 2020도쿄 올림픽에도 둘이서 함께 출전을 하고 있죠. 채유정은 과거 2013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태릉선수촌 촬영 당시 잠깐 출연했었는데 이종수에게 일일코치로 수비자세를 알려주는 도중 주변 스태프가 장난스럽게 나이를 맞춰보라는 말에 이종수가 22살이라고 답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채유정의 나이는 19살이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관리를 통해서인지 훨씬 아름다워진 외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해요.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채유정의 타투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허벅지에 타투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 획득하는 채유정 선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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