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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민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역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조수민의 여러 정보와 과거 아역 시절 사진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조수민은 1999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입니다. 고향 출생으로는 서울시 강남구 라고 하며 키와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해요. 궁내초등학교 - 궁내중학교 - 수리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어썸이엔티 입니다.

 

조수민은 2006년 8살 나이에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등 주로 KBS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쌓았어요.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 영어대회 씬에서 당시 8살 어린 나이임에도 튀어난 영어실력과 연기력을 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조수민은 이후 2008년 '엄마가 뿔났다'에서 아이답지 않은 당돌하고 똑소리 나는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성인배우 뺨치는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고 울리는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어요. 이후 방송활동은 멈춘체 학생으로서 학업에 시간을 보냈고 성인이 된 이후 2019년 드라마 '진심이 닿다' ,'생일편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10년만에 연예계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조수민은 어린시절과 마찬가지로 큰 눈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조수민은 이번 SBS '팬트하우스'에서는 헤라팰리스 아이들 수학 과외선생님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보육원 출신으로 유기견 설탕이와 단 둘이 억척스럽게 사는 소녀로 나온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배우 조수민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