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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검사내전' 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작년 '기름진 멜로' 이후 오랜만의 작품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배우 정려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정려원의 과거와 거식증 다이어트 성형전 몸매 패션 나이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려원

정려원의 본명은 요아나 정이며 국적은 호주 입니다. 1981년 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 이며 출생지는 서울시 노원구였다고 합니다. 정려원 키 166cm 체중 45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학력으로는 로버트슨 주립 초등학교 - 맥그리거 주립 고등학교 -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 졸업입니다. 정려원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남 2녀 중 둘째라고 하며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키이스트 라고 하네요.

 

 

정려원은 과거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 다니던 중 고려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왔다가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고 연습생 생활없이 바로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려원의 부모님 조차 TV를 보고 딸이 가수가 된 것을 알았다고 하는군요. 정려원은 샤크라 활동을 하면서도 2002년 '긴급조치 19호', 2003년 '똑바로 살아라' 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04년 샤크라를 탈퇴 한 이후 배우 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정려원은 아주 마른 몸매를 보이고 있죠. 그래서 거식증 이야기가 있을 정도인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 온것으로 보입니다. 정려원 과거 어린시절 사진과 샤크라 활동 당시 모습을 보면 조금 통통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그 당시 사진들 때문에 연관검색어에 정려원 성형전 사진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며 얼굴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덕에 성형 논란까지 생기는데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 세끼 꾸준히 먹으며 단백질 위주로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하는군요.

 

 

정려원은 한때 거식증 의혹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등심 같은 고기를 좋아하며 체질상 살이 잘 안 찌고 병이 있거나 거식증으로 인해 마른 것이 아니라고 하며 그런 오해를 풀어 달라 하기도 하였네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조금은 통통한 모습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마른 몸매 덕에 많은 패션 화보나 패션 광고들을 많이 찍었고 사생활 패션 역시 많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큰 키에 마른 몸매로 옷 빨이 잘 받는 여자 연예인으로 보입니다.

 

 

정려원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죠. 정려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좋으며 특별히 바라지도 않고 소통이 잘 되어 이야기가 잘 통하고 웃을 때 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배우 중에서는 박해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과연 남자친구나 열애 관련 좋은 소식이 전해지게 될지 관심이 가네요. 더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배우 정려원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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