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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자녀

배우 정동환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해서는 처음 보여주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정동환 아내 역시 가수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 정동환의 과거 어린시절과 고향 나이 아내(부인) 정윤선 결혼 자녀 딸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환은 1949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4세 입니다. 고향은 전북 김제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라고 해요.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로 데뷔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정윤선과 딸 두 명,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정동환은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다니던 중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는데 돈을 벌어올 요량으로 월남으로 자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월남에서 땅 파고 지뢰 제거를 하였고 베트남에서 돌아온 뒤 1973년 동아방송 성우 6기생으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극을 할 수 없게 되자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가서 막노동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돈을 벌면 다시 귀국해 연극을 하는식으로 살게 되다가 브라운관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동환은 사실 그 힘든 사이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벽 앞에 결국 1982년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전부인과의 사이에 딸이 2명 있었는데 딸들을 어머니에게 맡겨둔 체 미국 유학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빌딩청소를 하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귀국하기 전인 1985년 미국에서 친구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인 가수 정윤선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미국에 공연이 있었던 정윤선은 1958년생으로 정동환보다 9살 연하인데 1976년 MBC 탤런트 9기로 데뷔 하였다가 1978년 '잊지는 못할거야'로 가요계로 진로를 변경하며 가수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정동환과 아내 정윤선은 1986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정동환과 아내 정윤선은 늦둥이 아들을 낳기도 하였어요. 한국으로 돌아온 정동환은 아내와 딸들의 힘으로 버티게 되었고 그런 힘을 바탕으로 결국은 연극으로 일어서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난과의 전쟁 끝에 결국 이겨낸 배우 정동환인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이어가는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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