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섭 프로필 나이 과거사진 가정사 부인 아내 아들 이채운 딸 고향

이호섭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 작곡한 이호섭의 삶이 공개 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작곡가 이호섭의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섭 프로필 정보를 보면 이호섭은 1959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이며 직업은 작곡가, 작사가, 방송인 입니다. 이호섭 학력사항으로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수료라고 합니다. 이호섭의 가족은 부인과 자녀 아들 이채운과 딸 2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호섭은 어릴적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나 이호섭의 어머니는 판사가 되길 원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호섭은 뜻이 있어 음악을 원했지만 집안이 어려워 지자 판사에 뜻을 두고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법시험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판사의 꿈을 포기 하고 가요계에 입문하자 이호섭의 재능이 꽃피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가수 문희옥의 '사투리 디스코' 로 순식간에 가요계의 스타 작사가로 떠올랐으며 이후 작곡가로도 1991년 발표한 설운도의 3집 앨범 '다함께 차차차' 를 시작으로 유명해 지며 TV와 라디오 진행자가 되었으며 장수 MC로 골든마스크가 제작되어 영구전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호섭은 남다른 가정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어머니는 친어머니 인 줄 알고 살았으나 이호섭이 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판사가 되길 바라던 어머니는 키워주신 어머니였군요. 이호섭은 친어머니한테는 '작은엄마'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작은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르고 싶었지만 키워주신 어머니가 걱정되어 키워주신 어머니가 계실 때에는 친어머니 한테 호칭을 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호섭은 작사가와 작곡가로 큰 인기를 얻기 전 이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었고 밤무대 MC로도 활동을 하다가 결국 남다른 노력 끝에 결국 성공을 한 인간 승리의 케이스로 보이는군요. 이호섭의 부인은 일반인으로 공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자녀는 아들 이채운과 둘째는 딸이 있는 것 같은데 딸이 한 명 더 있는 지는 확실한 정보가 없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