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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프로필 나이 리즈 전부인 이혼이유

이용대는 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찬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용대는 아직 현역 선수이지만 축구 실력에는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어쩌다FC'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이용대선수 과거와 프로필 나이 전부인 변수미 이혼이유 자녀 딸 고향 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대는 198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이며 키 176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화순초등학교 - 화순중학교 - 화순실업고등학교 - 경기대학교 졸업이고 가족은 부모님, 형과 딸 이예빈이 있습니다.

 

이용대는 1996년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기 위해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드민턴을 계속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점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게 되었고 한국 배드민턴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용대는 화순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며 재능을 일찍부터 인정을 받았어요.

 

 

이용대는 2006년 독일 오픈 남자 복식에 우승을 하며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는데 성공하였고 이후로도 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짝을 이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이용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호흡을 맞춰서 12년 만의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하고 이 대회를 통해 잘생긴 외모까지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 하였네요.

 

이용대는 2016년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국가대표 은퇴를 하였으며 국가대표 은퇴 이후 배드민턴 선수로써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10억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삼성전기에서 요넥스 코리아로 이적을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2017년 2월 여배우인 변수미씨와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 후 2개월이 지난 4월 딸 이예빈을 출산하기도 하였어요.

 

이용대는 딸을 낳고 화목한 가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2018년 12월 전부인 변수미와 별거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죠. 이혼이유로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이혼을 하였으며 딸은 이용대가 키우기로 결정을 하기로 하였어요.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용대인데요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