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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 업' 에 출연 한다는 소식입니다. 올 시즌 은퇴를 한 LG트윈스의 이동현 선수의 방송 출연이 상당히 반갑네요. 오늘은 이동현 선수의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현 프로필 정보

이동현은 1983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92cm 체중 110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서울 영일초 - 서울 영남중 - 경기고 졸업이며 2001년 1차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 하였고 2001년부터 2019년 까지 LG에서만 뛴 LG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이동현 2019년 연봉은 1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동현은 우완 정통파 오버핸드 투수로 큰 키에서 나오는 강속구와 낙차 큰 포크볼이 주 무기였죠. 하지만 부상과 여러차례의 수술이 있고는 포크볼은 잘 쓰지 않고 슬라이더 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변하기도 하였습니다. LG 에서는 잘 없는 스타일의 강속구 투수였는데 전성기 시절의 직구는 150km 가까이 던졌는데 거기다 제구력 까지 갖추고 있었죠. 하지만 LG트윈스에서 마당쇠 역할에 인대 이식도 무려 세번이나 하며 점점 구속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2019년 평균 구속이 130km 대 까지 떨어지는 등 점점 기량이 떨어지다 결국 2019년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현은 2014년 12월 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동현은 부인과 무려 10년 가까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였습니다. 이동현의 곁에서 운동과 부상때 마다 곁에서 항상 함께 있어주며 지내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17년 9월 10일 이동현 과 부인은 아들을 낳게 되는데 이름을 정후 라고 지었다고 하는군요.. 이정후 네요.. 이동현은 아들은 야구를 시킬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팀을 선택할 권리도 이미 없다고 하였는데 프로 지명을 LG 외에 다른 팀에서 받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야구를 그만 두게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LG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선수로 보입니다.

 

 

이동현선수의 부인은 일반인이지만 결혼 당시 웨딩 사진과 야구장에서도 사진들이 많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 이번 이동현의 은퇴식에 부인과 아들이 함께 하였죠. 미모가 상당한 이동현 선수의 부인입니다. 이동현 선수 은퇴를 하며 많은 LG팬들 역시 함께 슬퍼할 정도였죠 그동안 수고하셨고 방송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으로 또 다른 체육인으로 방송에서 열심히 활동해 제2의 인생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동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