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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해설위원이 '뭉쳐야 찬다' 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어쩌다FC 의 안정환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이 알려진다고 하는데 방송이 상당히 기다려 지네요. 오늘은 신태용의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다양한 정보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태용

신태용은 1969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살 입니다. 고향으로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합니다. 신태용의 학력사항으로는 영남대학교 졸업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를 뛰었고 선수생활로는 성남 일화 천마에서 1992~2004년 그리고 2005년에는 퀸즐랜드 로어에서 뛰며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후 축구 감독으로 활약하다가 현재는 JT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태용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는데 입단 첫 해 K리그 신인상을 탈 정도의 맹활약을 하였습니다. 그 뒤 1993년 부터 1995년 까지 3년 연속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5년 신태용은 20-20 을 기록하며 MVP에 올랐으며 1995-96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에서도 우승하며 명문 구단으로 발 돋움 했습니다. 오랜 기간 성남 일화에서 활약하던 신태용은 2005년 호주로 이적 하게 됩니다. 퀸즐랜드 로어 FC에 입단 하였으나 1경기 출장 후 발목 부상을 입고 그 해 9월 완전 은퇴를 선언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 팀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2010년에 오랜 기간 뛰었던 성남으로 돌아와 감독 데뷔를 하였고 리그에서는 4위로 마치긴 했으나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명장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부인은 차영주 라고 하며 신태용 감독과 한 살 연하로 올해 나이 50살 이라고 합니다. 신태용과 부인 차영주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부인 차영주는 선수시절부터 신태용 선수의 열혈 팬이었다고 하네요. 둘은 199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신태용 내조하며 지금의 신태용을 있게 해 주었다고 해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태용과 부인 차영주 사이에는 자녀 아들 2명이 있으며 아들 신재원은 축구선수이네요.


신태용의 아들은 현재 축구선수로 서울 FC 멤버로 있는 신재원 입니다. 신태용 아들 신재원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며 키 183cm 체중 74kg 으로 공격수 포지션을 맡고 있네요. 2019년 FC 서울에 입단하여 데뷔 경기도 치뤄냈습니다. 앞으로 아버지 신태용의 이름에 걸맞게 훌륭한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신태용 감독도 좋은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신태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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