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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오늘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가 드라마 조연으로 조금씩 배우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윤다훈이죠. 오늘은 윤다훈의 과거 전부인 재혼 딸 남경민 나이 사진 인스타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볼까요?

 

 

윤다훈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 라고 합니다. 1964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살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2남 1녀 중 장남이며 자녀로는 딸 2명이 있다고 하며 키 175cm 체중 72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으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사 졸업이라고 하며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습니다.

 

 

 

윤다훈은 군복무 중에 휴가 때 한 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제대를 한 1987년 그 여자는 갓난아이를 안고 찾아와 아이를 윤다훈에게 맡기고 떠났다고 하는군요. 그 여자가 윤다훈의 첫째 딸로 배우를 하고 있는 남경민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어린나이의 실수로 결혼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때가 윤다훈 나이 23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딸 남경민을 부모님의 호적에 올렸다가 1988년 윤다훈의 딸로 정식 입적시켰다고 하네요.

 

 

 

윤다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당시 배우 김정균과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징역급 집행유예를 받게 되고 한순간의 나락에 떨어집니다. 그러던 중 2005년 경 아내 남은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다훈 아내 남은정은 윤다훈 보다 11살 연하이며 청담동에 있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아내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첫 눈에 마음에 들자 보름 동안을 매일 식당에 찾아갔다고 하네요.

 

 

그렇게 윤다훈과 남은정은 사귀기 시작 하였고 결국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실 윤다훈이 결혼을 한 게 아니라 재혼은 아니며 둘 사이에서 딸 남하영을 낳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딸 두명을 두게 되었는데 첫째 딸인 남경민이 새엄마와 나이차이가 12살 밖에 나지가 않아 언니와 엄마라는 호칭을 번갈아 쓰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릴적에는 손잡고 마트 한번 가본적 없는 윤다훈과 남경민이었지만 지금은 친구처럼 대해준다고 합니다.

 

윤다훈의 첫째 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직업 역시 아버지 윤다훈을 이어 배우로 삶을 살고 있는데 과거 드라마 '학교 2013' 에 이어 '신데렐라 언니','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씩 방송에서 감초연기를 보여주며 복귀 중인 윤다훈,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자주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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